【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마이에덴’의 팝페라가수 이사벨과 컴퓨터 백신기업 어베스트 코리아(www.avastkorea.com)가 전략적 제휴를 했다. 이사벨의 기획사 퓨리팬이엔티와 어베스트코리아는 14일 전략적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등 윈윈 가능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프로젝트를 ‘솔 레스토레이션(soul restoration)’이라 명명했다. 엔터테인먼트와 컴퓨터 백신 IT 사업과의 컨버전스, 이종결합이다. 이사벨은 맑고 청아한 노래로 사람의 영혼을 치유하고, 어베스트 컴퓨터 백신은 컴퓨터를 치료한다는 ‘회복’(restoration) 콘셉트에서 접점을 찾았다. 이사벨이 팝페라 가수로 한국 대중음악시장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돼지 않아 스타로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