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베스트 코리아, 나누미넷과 대구-경북지역 총판 체결

어베스트 코리아, 대구-경북지역 총판 MOU체결

어베스트 코리아-나누미넷, 전략적 지역총판계약체결로 대구∙경북지역 노려

어베스트 코리아, 지역총판-특약점 계약체결통한 공격적 마케팅 시작

 

사진 (왼) 나누미넷 김우기 대표-(오) 어베스트코리아 오봉근대표

 

 

 

어베스트 코리아(오봉근 대표)가 내수판매망 강화를 통한 국내 판매 증대 및 시장점유율 증진을 위해 지역총판제를 시행한다.

 

어베스트 코리아는 11월28일 웹호스팅 전문업체인 나누미넷(김우기 대표)과 대구∙경북 지역총판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대구∙경북지역 공략을 선언했다.

 

전략적 총판계약 체결을 통해 어베스트 코리아는 나누미넷 대구 본사를 거점으로 하는 유통 인프라와 네트워크망을 적극 활용, 지역에 특화된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어베스트 코리아 오봉근 대표는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채널 마케팅을 위해 나누미넷과의 전략적 총판계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채널 파트너들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며 “지역총판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 대표는 티마소프트웨어, 유리시스템과 어베스트 패키지 유통 특약점 및 물품구매계약 체결을 공시하며 기업용 유료제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표명했다. 대부분의 외산 백신들이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해 주로 무료제품을 배포하는 데 반해 어베스트 코리아의 공격적인 타겟층 확장전략은 이례적인 일이다.

 

어베스트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에서 외산 백신의 진입 장벽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011년부터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높여온 어베스트는 이제 그 제품력을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며 “2014년 외산 백신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기존의 안정적인 타겟층을 기반으로 한 다각적 판로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창립한 나누미넷은 웹호스팅, 홈페이지 개발 등 웹 기반 사업을 바탕으로 한 인터넷 인프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 ‘대구∙경북 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벤처기업상을 받고 2013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큐브’를 선보이며 비약적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나누미넷은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어베스트!코리아((주)소프트메일) www.avastkorea.com

조현아 마케팅담당매니저 / 010-3399-2089 / hacho@avast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