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7 출시를 앞두고 보안제품 중 백신 프로그램이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다. 백신 중 Windows 7을 정식으로 지원하는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17개 밖에 없고, 국내에는 7개 정도밖에 없는 상황. 국내 백신 프로그램 중 어베스트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약 100만 사용자를 눈앞에 두고있는 백신 전문기업인 어베스트 코리아(www.avast.co.kr) 오봉근 대표는 “출시되는 MS Windows 7의 정식 호환 소프트웨어 등록을 위해 어베스트 백신을 개발해 왔다. 최근 워싱턴 레드몬드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정식으로 호환성 테스트 및 검증을 거쳐 Window 7에서 자체 제공하는 MSE(Microsoft Essential)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