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번째주 러시아에서 흥미로운 뉴스가 날아왔다. 지난 3월 2일 avast!가 러시아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인 "Softportal"에서 오랫동안 자리매김을 한 Adobe Acrobat Reader를 제치고 avast! Free Antivirus가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avast의 인기어플리케이션 "Skype", "Firefox"의 다운로드 수를 뛰어넘었으며, 최상위 20위 리스트의 유일한 보안솔루션 소프트웨어였다. Antivirus카테고리에서는 러시아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퍼스키와 닥터웹이 2위를 차지했는데 이들의 다운로드수는 어베스트의 1/5정도에 그쳤다. 또 다른 빅 뉴스는 avast! 유저수의 성장이다. 2011년 2월 avast!의 사용자는 7백만명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