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업체, 자사 백신에서 버그 발견시 최대 5천 달러 지급!
어베스트, 버그 바운티 도입...최소 200달러에서 5,000달러까지 [보안뉴스 호애진] 보안업체 어베스트가 버그 바운티(bug bounty)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찾아내는 해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구글, 페이스북 등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하지만 보안업체가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내걸고 보상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처음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보상금은 해당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경우에만 지급된다. UI나 현지화 작업, 웹 사이트 내 버그 등과 같은 정보도 받지만, 발견한 사항에 대한 보상금은 없다. 이번 보상 프로그램의 대상 제품은 어베스트 프리 안티바이러스(Avast Free Antivirus), 어베스트 프로 안티바이러스(Avast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