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사용자가 국내에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전세계 4백 6십만 사용자 중에 한 명이라면 에버노트 취약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라디오헤드, FBI, 그리고 골드불루트(GoldBrute)라고 불리는 새로운 위험이 이번주 사이버보안 뉴스를 가득채우고 있습니다. 에버노트 사용자 4.6백만 사용자가 위험에 처해지게 되었습니다. 사이버 보안 감시단은 조직앱 관리 도구인 에버노트에 중대한 결함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에버노트에 있는 취약성을 통해 에버노트 계정에 연결된 타사 사이트에 저장된 중요 정보를 해커가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해커 또는 공격자는 에버노트 웹 클리퍼 크롬 확장의 논리적 코딩 오류를 이용하여 에버노트 도메인을 넘어 iframe에서 권한을 탈취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다양한 타사 사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