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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스타 이사벨, 어베스트 백신과 무슨 상관?...'윈윈'

어베스트코리아 2013. 10. 16. 10:2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마이에덴’의 팝페라가수 이사벨과 컴퓨터 백신기업 어베스트 코리아(www.avastkorea.com)가 전략적 제휴를 했다.

이사벨의 기획사 퓨리팬이엔티와 어베스트코리아는 14일 전략적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등 윈윈 가능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프로젝트를 ‘솔 레스토레이션(soul restoration)’이라 명명했다. 엔터테인먼트와 컴퓨터 백신 IT 사업과의 컨버전스, 이종결합이다.

이사벨은 맑고 청아한 노래로 사람의 영혼을 치유하고, 어베스트 컴퓨터 백신은 컴퓨터를 치료한다는 ‘회복’(restoration) 콘셉트에서 접점을 찾았다. 이사벨이 팝페라 가수로 한국 대중음악시장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돼지 않아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고, 어베스트가 세계에 2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사실도 상통한다.

이사벨은 어베스트코리아의 홍보모델을 하며, 어베스트 코리아의 한국 사용자(200만명) 플랫폼을 활용하게 된다. 어베스트 코리아는 이사벨의 쇼케이스나 공연을 함께 기획하고, 주요 파트너 역할을 한다.

한편, 어베스트는 1988년 체코에서 처음 배포돼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이버 테러와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빈발하고, 악성코드가 날로 정교해지는 상황에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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