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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st 안티바이러스

구글에서 여러분의 안드로이드폰을 지켜준다고 믿으시나요?

어베스트코리아 2012. 12. 14. 09:02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4.2(코드명 젤리빈)가 얼마전에 배포되었지요? 4.0 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증가분만 업데이트하는 동안에 구글은 일부 새로운 중요한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다중 사용자 지원과 개선된 통지 기능을 제공하는 동안에 맬웨어로 부터 안드로이드가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장 어플 검사기를 탑재했습니다.

 

이는 클라이언트 쪽의 어플 검사기로서 구글에서 안드로이드를 맬웨어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도였는데요. 바운서의 소개 이후에 구글에서 사용하는 서버 사이드의 맬웨어 검사기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업로드되는 어플을 검사하는 것을 추가하였습니다. 바운서는 2012년 2월에 소개되었고 구글은 방어를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업로드되는 어플을 검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일부 어플 개발자들은 더 이상 필요로하지 않는 제3의 모바일 보안 도구에 대하여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글이 이미 모든 모바일 어플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이 모든 변경과 개선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개발자 들이 어베스트 모바일 보안 제품을 통해 미리 분석하고 확인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1년 12월 어베스트 모바일 백신이 발표되기 이전 몇 달 동안에 어베스트에서는 안드로이드 맬웨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는 바이러스 연구소에 발견한 악성코드의 많은 시그니처를 담아 내었고 실시간으로 새롭게 발생하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해 왔습니다. 현재 지구상에 수 천 만대의 안드로이드 기기 들이 있고 사용자들이 어베스트 백신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확인해 본 결과 안드로이드 맬웨어 데이터베이스 증가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기기(스마트폰)를 사용한다면 과연 구글만을 믿을 수 있을까요? 구글이 사전에 어플을 심사하고 점검한다고 하더라도 안전할까요?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우리들은 모바일 백신을 별개로 탑재하여 스스로를 방어하고 지켜야 합니다. 아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안드로이드 폰에서의 맬웨어는 2012년 2월 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그 수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구글의 사전 검사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많은 맬웨어가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걸까요? 과연 구글의 정책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나요? 결과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개인 또는 단체, 서비스 제공자 모두 안드로이드 시장에 있는 위험으로 부터 스스로 대처하여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구글의 심사도 존재하지만 어플을 배포 유통하는데 많은 자유가 존재합니다. 통신사별로 제공하는 어플 스토어나 개별적으로 설치파일을 배포하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어플 유통 구조가 존재하기 때문에 위험은 그만큼 더 커진 샘입니다.

 

그렇다면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는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당연히 클라이언트 측, 그러니까 내 단말기에서의 보안을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베스트 모바일 백신과 같은 개인 보안 체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모바일 백신 종류가 다수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떤 모바일 백신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수 천만 명이 사용하는 1등 어베스트 모바일은 타사 백신 보다 더 강력한 보호 기능을 여러분께 제공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위, 사용자 수 1위, AV-TEST에서 1위로 평가된 어베스트 모바일 백신으로 안전한 모바일 폰의 사용을 즐겨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