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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메일 어베스트! 큐세라 회장과 글로벌 미팅가져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27. 10:02
지난 5월22일 소프트메일 대표이사 오봉근 사장은 안티바이러스 어베스트! 제작사인 알윌 소프트웨어(ALWIL a.s) CEO 에드워드 큐세라(Eduard Kucera)와 체코 현지에서 글로벌 미팅을 가졌다. 이 미팅에서 에드워드 큐세라 회장은 한국 시장에서 생소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어베스트!의 괄목할 만한 시장 점유률 달성과 제품이미지 향상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베스트!는 현재 유무료 사용자 포함 50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타 백신 사용자들이 어베스트!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고무적인 현상에 대해 큐세라 회장은 오사장의 마케팅 능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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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에드워드 큐세라 오봉근 사장>



또한 큐세라 회장은 30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일본시장 공략의 예를 들며 한국에서의 계속적인 선전을 부탁했다. 이어 오봉근 사장은 지속적인 마케팅과 무료백신 제공으로 최근 한국내에서 어베스트!의 저변을 널리 확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이는 마케팅만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세계 10대 백신에 빛나는 어베스트!의 탁월한 성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  

간단한 담소후 오사장은 최근 한국내에서 무료백신 배포등의 시장 특수성을 설명하고 어베스트! OEM 커널 제공을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OEM 커널은 에베스트! 엔진을 이용해 각종 포털업체나 UTM업체에서 자유로이 백신을 제작할 수 있도록하는 툴이기 때문에 치열한 한국 백신시장에서 어베스트!의 시장 점유률 확대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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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즉부터 오봉근 사장, 온드레이 플세크, 수잔나 코페카>


오봉근 사장은 이어 인터네셔널 리셀러 메니저인 수잔나 코페카(Zuzana Kopeca)와 프로그래머 팀장 온드레이 플세크(Ondrej Vlcek)를 만나 각종 기술적 문제와 국내 유저들이 제안한 어베스트! 제품 향상 방안에 대해 협의 했다. 오봉근 사장은 그간 해온 국내 마케팅 노하우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 했다. 오사장은 한국내 다른 경쟁 백신업체들의 본사 지원 실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본사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코페카는 한국시장의 놀라운 성장력에 감탄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앞서 이번 방문에서 어베스트! 본사와 소프트메일 양사는 비즈니스 동반자적 관계를 확인하는 글로벌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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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윌 소프트웨어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