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도우의 취약점 공격, 즉 익스플로잇 공격은 대략 50% 정도에 이르며 이를 통한 해킹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취약점의 86%는 MS 윈도우가 아닌 일반 어플리케이션의 취약점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기업들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패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모든 소프트웨어의 55%는 최신 상태가 아닌 오래된 버전을 사용하고 있어서 기업에서의 엔드포인트 보안 뿐만 아니라 패치관리에도 관심과 투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패치관리는 버그 수정, 안정성 증대, 취약점 제거 등의 여러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데이터 손실은 물론, 다운타임, 지적재산권의 탈취 등을 방지하기 위해 백신 뿐만아니라 패치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가 됩니다.
안티바이러스 백신을 통해 기본적인 데이터에 대한 보호, 엔드포인트 보호, 그리고 더나가 Avast 패치관리 시스템을 통한 어플리케이션 보호가 필요합니다.
어베스트는 Avast 비즈니스 제품 군에 부가 옵션으로 Avast Patch management 솔루션을 6월 말 이전에 더할 예정입니다. 어베스트 비즈니스 클라우드 중앙관리나 구축형 중앙관리에 유료 옵션 형태로 소비자가 부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월정액 서비스에서도 별도로 제공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베스트 비즈니스 프로/프로 플러스에 포함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터 모듈은 서비스에서 삭제될 예정입니다.
6월 10일 출시 목표로 되어 있지만 안정성과 테스트를 거쳐 어베스트코리아에서는 6월 말 경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베스트코리아 (주)소프트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