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나 마약을 하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도로 위에서 가장 큰 안전에 대한 위험입니다. 그러나 해킹은 최신 기술이 탑재된 첨단 자동차에서는 새로운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 명의 보안 전문가가 자동차는 A지점에서 B지점으로 단순이 교통을 제공하는 기기가 아니라 해킹을 당할 수 있는 취약점을 결합한 개인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라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2013년 찰스 밀러와 크리스 발라섹이 2010년형 포드 이스케이프와 토요타 프리우스를 해킹했었는제 이들은 2014년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다시 한번 해킹을 시도하여 성공하였습니다.
이 두 해커는 예전에 맥북을 자동차에 직접 연결하여 해킹을 했었는데 이번 해킹은 아무런 연결없이 50개의 취약점을 찾아내 공격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이나 애플이 최근 자동차 커넥티드카 플래폼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제 구글이 탑재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현실이 되었고 일부 자동차에서는 이미 탑재되어 나오고 있는 현실인데 자동차 운전에 주의할 것이 이제 또하나 생긴 샘입니다. 자동차 해킹에 대해 이제 또하나의 기우가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전자가 해킹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자동차 도둑이 차량 문을 열었을 때를 제외하고 해커가 악의적인 공격을 하는 것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이미 이에 대한 연구를 충분히 하고 있으며 자체 보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킹에 대해 자동차를 보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 이제 자동차는 단순한 운송수단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모바일폰과 같은 종합적인 기기라는 것입니다. 자동차 조명시스템, 주행시스템, 브레이킹 시스템, 자동차 접속 시스템, 에어백 등의 첨단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니까요.
- 자동자 회사에서 업데이트 이슈가 발생할 때 반드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윈도우 패치하듯이 자동차 패치를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크라이슬러사가 발표한 유커넥트 기능을 통해 패치하는 것이죠
- 만약 GM의 자동차 보안/정보 서비스인 온스타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자동차에 설명서나 비밀번호를 방치하면 않됩니다.
- 또한 자동차가 Wi-Fi 핫스폿을 이용한다면 강력한 비밀번호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독일 자동차 3사가 커넥티드 플래폼 개발을 위해 노키아 지도사업 히어를 인수한 기사나 그랜드 체로키 스마트카 해킹위험 등의 기사를 참조해 보세요
작성 : 어베스트코리아 (http://www.avas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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