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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를 노리는 사이버 범죄

어베스트코리아 2017. 1. 18. 17:17

가장 유명한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은 약 10억 2천만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버범죄자들은 이 어마어마한 사용자들이 있는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타겟으로 하여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이 공격을 통해 은행계정이나 로그인 정보를 수집하여 범죄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이버사기의 53%가 이런 소셜미디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비트디펜더에서 19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3개의 멀웨어가 있는 링크를 전송한 조사 결과,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링크에 대해 악성코드 검사를 확인하지 않고 링크를 클릭한 비율은 무려 97%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소셜 네트워크(SNS)에 대해 사용자들이 보안에 대한 의식없이 링크를 클릭한다는 것이며 사이버 범죄에 무방비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 5가지는 페이스북으로 나에게 푸쉬되어 알려오는 스캠(사기) 메시지 유형인데 실제 내 친구들이 내 페이스북을 보는 경우보다 사이버범죄를 노리는 로봇들로 부터 조회되고 알림에 악성코드를 내려받는 링크를 보내어 함정에 빠지도록 합니다.


  • 잔혹한 비디오 : 동물학대, 괴로워하는 사람들, 어둔운 면을 담은 동영상 (1% 미만)

잔혹한 동영상 사기는 사이버범죄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이미지나 동영상에 동물학대나, 전쟁, 아이들에 대한 학대 등을 포함하고 있고 점차적으로 이를 통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 미만이지만 지속적으로 많은 희생자를 노리고 있습니다.


  • 유명인사 사기 : 유명인사의 스캔들이나 조작 (7.5%)
  • 공짜와 경품 (16.5%)
  • 페이스북 기능 강화 (29.5%)
  • 내 페이스북을 누가 보았는지 (45.5%)



일반적인 사람의 성향은 유저들로 하여금 이런 속임수에 빠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런 원인으로 무심코 휴대폰에 알림으로 보여진 메시지를 클릭하는 습성을 통해 해커 들은 온라인상에서 희생자를 찾아내어 금전적인 이득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소셜미디어에서 안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어렵지 않습니다.


  • 최근 보안 뉴스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안티바이러스 회사(저희와 같은)의 뉴스나 블로그를 통해 보안정보를 학습하고 이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 평판이 높은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사용하고 항시 최신 업데이트하여 악성 사이트나 멀웨어로 부터 방어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여 취약점에 대해 항상 방어해야 합니다.
  • 온라인 상의 링크를 바로 클릭하지 않고 두번 이상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클릭하여야 합니다. 수상적인 내용이나 알지 못한 사용자로 부터 온 내용은 의심하여야 합니다.
  • 소셜미디어 사이트에서 개인정보의 공유는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너무 상세한 개인정보는 노출하지 말아야 합니다.
  • 그리고 각종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개인정보 보호 관련 옵션에 대해 신중하게 살펴보고 높은 설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 보안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악의적인 웹사이트로 부터 처음부터 방어할 수 있도록 구글 크롬과 같은 최신 보안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강력하고 복잡한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비밀번호 유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사이버 범죄는 매우 똑똑하고 지능적인 해커가 여러분의 정보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의 모든 활동을 추적하고 해킹하려 합니다.


이와 같은 예방노력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여야 합니다.


어베스트코리아에서는 백신 제품으로 어베스트와 안티멀웨어 제품으로 Emsisoft 제품 또는 멀웨어바이트 제품을 추천합니다. 본 기사 내용은 emsisoft에서 발췌하여 제공합니다.



작성: 어베스트코리아 (주)소프트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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