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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실시간 무료백신 시대 '활짝'

어베스트코리아 2007. 12. 26. 16:56
실시간 무료백신 시대가 활짝 개막된다.

공개 소프트웨어 '알집'의 대명사 이스트소프트가 실시간 무료백신 '알약'을 내놓은데 이어 야후코리아도 국내 포털 최초로 실시간 무료백신 서비스에 들어갔다.

국내 최대포털 네이버의 경우, 일찌감치 베타로 선보인 실시간 무료백신 'PC그린'이 보안업체의 견제로 계획 자체가 무산된 틈을 타 후발주자들이 앞다퉈 실시간 무료백신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주도권만 잃은 형국이다.

포털 등 서비스회사들과 일부 보안업체간 '무료백신' 논란이 증폭되던 시기와 같은 시각.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들의 집단 공격으로 아이템 거래사이트 등 중소 인터넷 사이트들이 일시에 서비스가 마비되는 등 보안이 허술한 PC들을 이용한 사이버테러가 이미 그 수위를 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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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무료백신 봇물 터지나= 그동안 네이버와 다음, 엠파스 등도 '툴바'를 통해 무료백신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이는 이용자가 수동적으로 버튼을 누를때만 악성코드를 치료하기 때문에 이미 감염돼 있을 경우 '사후약방문식' 처방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반쪽짜리' 무료백신인 셈이다.

이번 실시간 무료백신 서비스와 관련해 야후코리아 관계자도 "수동검사 및 치료 서비스만으로는 매일 창궐하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대응하는데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힌 이유도 그런 이유다.


외국계 안티바이러스업계의 무료백신 서비스도 이미 국내에 상륙했다. 어베스트코리아가 내놓은 '어베스트 홈에디션'이 그것. 가정용 PC를 사용하는 개인 이용자라면 얼마든지 다운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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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툴바에 탑재된 '실시간 백신'


◇보안업체 수익모델 차별화 시급= 물론 '네이버 PC그린' 사태와 마찬가지로 이번 야후의 실시간 무료백신 서비스를 바라보는 보안업계의 시각은 곱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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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 :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7122612075546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