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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

사이버 교란하는 꼭두각시 PC?

직장인 김모씨(35)는 어느날 경찰서로부터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다. 수만여통의 스팸메일이 김씨의 PC에서 발송됐다는 것. 김씨는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다량의 스팸메일은 정확히 김씨의 PC에서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는 김씨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됐기 때문이다. 누군가 김씨 PC에 원격조정할 수 있는 봇(Bot)을 설치한 뒤 이를 통해 스팸메일을 발송한 것이다. 김씨는 "자칫 범죄자로 전락할 뻔했다"며 한숨을 돌렸다. 이처럼 PC에 몰래 숨어든 악성코드로 인해 공격자 명령에 따르는 사이버 꼭두각시로 전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명 `좀비PC'들이다. 문제는 김씨의 사례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는 것. 최근 국내 아이템거래시장 자체를 한달이 넘게 마비..

새로운 소식 2007.11.05

[IT] 세진 해킹 기술 … 더 세진 보안 프로그램

[IT] 세진 해킹 기술 … 더 세진 보안 프로그램 [중앙일보] 바이러스 · 웜· 스파이웨어· 해킹 한꺼번에 퇴치 가짜 사이트로 정보 빼가는 `피싱` 방지기능 갖춰 인터넷 해킹의 수준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 ID나 패스워드 정보를 빼내 가기도 한다. 이에 따라 파일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 퇴치에 주력하던 국내외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정보 유출이나 외부 해킹을 막는 기능을 보완한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새 컴퓨터 보안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V3 국내에서 1988년 개발된 V3는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의 대명사다. 올 상반기 외국산 제품이 홍수를 이뤘지만 65%의 시장 점유율로 거뜬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안철수연구소가 7월에 내놓은 'V3 인터넷 시큐리티..

새로운 소식 200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