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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어베스트, 클라우드 보안 협력

어베스트코리아 2014. 4. 23. 11:04
가상머신 보안으로 '클라우드잇' 서비스 보안 강화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이노그리드가 백신전문 기업인 어베스트코리아와 클라우드 가상머신(VM)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번 클라우드 VM 보안 제휴는 악성코드를 예방하고 백신을 통해 사용자 환경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윈도XP 업데이트 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위협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잇(Cloudit)’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윈도XP 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백신을 무상공급한다. 또한 보안 업데이트도 향후 3년간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는 “지속적으로 보안 전문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봉근 어베스트코리아 대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VM 백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노그리드와 협력해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보안 강화를 위해 어베스트 외에도 지난해 클라우드 웹보안을 위해 VM 웹방화벽 기능을 모니터랩과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이노그리드-어베스트, 클라우드 보안 협력
오봉근 어베스트 코리아 대표(왼쪽)와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 이노그리드 사진제공

<출처>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