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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어베스트코리아, 춘천예술단체 지원

어베스트코리아 2014. 3. 31. 17:38



어베스트코리아, 춘천예술단체 지원


어베스트코리아(대표 오봉근)는 3월24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춘천좋은문화 생산자 협동조합(이사장 황운기)와 상호협력과 문화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어베스트코리아는 엔터테인먼트와 컴퓨터 백신 IT 산업과의 이종결합, 즉 컨버전스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이사벨의 달콤한 발렌타인 콘서트', '이사벨 슈퍼보이스 콘서트' 등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수준높은 문화콘텐츠를 제공,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춘천좋은문화 생산자 협동조합과의 협업 또한 고객과의 정서적 교감에 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동시에 상호기업의 이익창출과 사회발전에 의의를 두고 있다. 

춘천좋은문화 생산자 협동조합 황운기 이사장은 "문화예술 주체인 생산자들에게 기업의 참여와 후원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소비자에게 긍정적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고 전했다.

어베스트코리아 오봉근 대표는 "우리는 PC보안 전문업체로서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어베스트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의 최첨단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으로 현재 유료버전과 거의 동일한 기능과 성능의 무료버전을 배포하며 나눔과 마케팅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방적인 사회공헌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회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다각도의 상생협력을 모색중이다"며 "기업간의 조화로운 협력관계를 통해 고객은 더 큰 만족과 서비스를 상호기업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이윤이 창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춘천좋은문화 생산자 협동조합은 춘천지역을 기반으로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6개 문화예술 활동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춘천지역을 중심으로 야외공연장 또는 길거리 게릴라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문화예술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산품, 제품이 아닌 지역문화 보호 및 발전을 위해 모인 최초의 문화예술단체 협동조합으로 단체의 수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창출한다는데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부터 활동해 온 이들은 각종 기부공연, 합동공연 등의 수입사업을 통해 춘천 문화예술 사업과 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춘천좋은문화 생산자 협동조합은 문화프로덕션 도모와 문화공작소 낭만, 전통타악그룹 태극, 조성희아하댄스씨어터, 매직포커스, 극단 새.하.마.노 등 문화예술 단체들이 속해 있다. 특히 춘천좋은문화 생산자 협동조합의 황운기 이사장이 대표로 있는 문화프로덕션 도모는 지역을 기반으로 극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극 '연극바보들', 타악공원연 'Soul打' 등으로 강원도 문화예술을 국내외 시장에 전파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3 예술경영 우수사례'에서 대상 수상단체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일반 문화에술기업으로는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은 어베스트는 안티바이러스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보안 소프트웨어로 전 세계 약 2억 대의 PC, 맥, 안드로이드 기기를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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