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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를 포함해서 770,000개의 해적판 불법 라이선스 사례

어베스트코리아 2010. 12. 7. 11:27
2010년 12월 6일 - 어베스트 백신은 전세계 1억 5천만명의 사용자가 있습니다. 새로운 사용자의 약 80%가 기존 사용자들이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입을 통해 어베스트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입을 통한 소개로 어베스트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지요.

저희 연구소에서 판매한 라이선스를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놀랄만한 사실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작년 9월에 미국 아리조나에 판매한 어베스트 프로 14유저용 제품이 불과 1년만에 와래즈 사이트를 통해 아프카니스탄에서 짐바브웨이에 이르는 전세계 200개 국가에 퍼져 770,000개 이상의 PC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14명만 정식 라이선스를 사용하고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불법 라이선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어베스트 프로 제품이 전세계에 구두 소개로 많이 사용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불법 라이선스 제품이 이렇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소프트웨어 업계로서 매우 불행한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어베스트는 무료 제품이 존재하고 불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컴퓨터 사용자들이 구지 프로 제품을 불법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매우 역설적인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하게 PC를 지키고자 정식 무료 백신을 찾는 사용자들이 와래즈 사이트에서 해킹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받아 사용한다면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결과는 정반대로 안전하지 않는 해킹된 유료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모순된 상황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베스트 연구소에서 이 라이선스에 대해  200개 국가의 IP를 지리적인 분석을 해 본 결과 바티칸시에서도 2대를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국가별로는 1위 러시아, 2위 멕시코, 3위 브라질 순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 다행히 한국은 순위 안에는 없었습니다. (이 조사는 어베스트 자체 분석에 따름)


  1. Russia
  2. Mexico
  3. Brazil
  4. Italy
  5. Spain
  6. USA
  7. India
  8. Philippines
  9. France
  10. Ukraine
  11. Argentina
  12. Thailand


어베스트 프리 제품 역시 유료 제품인 프로와  데이터베이스 및 엔진이 동일하므로 불법 라이선스를 사용하지 말고 정식으로 어베스트 프리 라이선스를 발급 받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인이라면 정식 제품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니 어베스트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업의 경우 구입하신 라이선스 보다 초과하여 사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사용자 초과시 라이선스를 추가 구입하시는 것이 보다 나은 보안을 위해 더 적절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라이선스 관리는 기업에서는 필수적인 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불법 라이선스에 대한 조치 방법은 해당 라이선스를 무력화하거나 정식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팝업 창으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베스트 사용중 팝업창으로 불법라이선스에 대한 경고가 뜨게되면 사용을 중지하시고 해당 라이선스 수 만큼 조절하셔야 합니다.



"정식 제품을 정식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셔야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