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명이 사용하는 AVAST 안티바이러스 백신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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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실시간 무료백신의 공급

어베스트코리아 2007. 12. 18. 11:55
오늘날 PC 이용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악성코드를 치료할 수 있다.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 등 주요포털을 중심으로 무료백신이 배포되기 때문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유료백신들이 생존할 수 있는 까닭은 무료에는 없는 ‘실시간 감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무료로 많이들 사용하는 안철수연구소 ‘빛자루’도 실시간 감시기능을 탑재한 버전은 분명한 유료이다. 대부분의 기업 고객들은 보안성 강화를 위해 유료백신을 사용한다. 이 같은 이유로 백신시장에서는 무료와 유료가 함께 공존할 수 있었던 것.

하지만 2007년에는 이런 구도에 중대한 변화가 찾아들었다. 실시간 감시 기능을 가진 무료백신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유료백신들은 무료와의 차별점이 사라졌다는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게 됐다.

네이버 무산됐지만 알약 폭풍 불어
올해 유명세를 떨친 ‘실시간 무료백신’으로는 KT의 메가닥터2를 들 수 있지만, 메가패스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 반면, Avast Home Edition의 경우 아무런 조건이 없다. 아직 이름이 생소한 이들도 많겠지만 이미 5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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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원문보기) : http://www.zdnet.co.kr/news/network/security/0,39031117,39164280,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