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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st 안티바이러스

Avast 월정액 멤버십 17.2.2517로 프로그램 업데이트 진행

어베스트코리아 2017. 3. 3. 09:36

2017년 3월 2일, Avast 멤버십 월정액 서비스 백신과 Avast 클라우드 비즈니스 제품의 클라이언트 버전이 어베스트의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에 맞춰 17.2.2517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지난 Avast 개인용 버전의 업그레이드 이후 안정화를 통해 이번 클라우드 버전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멤버십 월정액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Avast for 비즈니스 클라우드 백신을 사용하는 고객께서는 설정 >  업데이트에 가셔서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진행하셔도 됩니다. 프로그램 업데이트 시 주의할 점은 타백신이나, 안티멀웨어, 안티스파이웨어 등이 설치되어 있으면 반드시 삭제한 이후에 설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1PC 1백신 정책과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새로 추가된 어베스트의 프로세스 감시(또는 행동감시)는 타백신과의 호환성을 보장하지 않고 있으며 충돌로 인한 PC에 큰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타백신을 제거하고 어베스트를 설치 또는 업데이트하셔야 합니다(참조:  http://blog.avastkorea.com/1158). 이는 어베스트 만의 문제가 아닌 윈도우 사용 상의 이슈입니다.



다음의 화면은 새롭게 갱신된 Avast 백신의 화면입니다.


새롭게 적용된 Avast의 메인 디자인


멤버십 백신의 기능 들



안티바이러스 엔진의 PC검사 화면과 실시간 감시



검사 중인 화면 



프리미어 만의 기능인 데이터 영구삭제 (영구삭제는 중간에 멈추면 하드디스크가 쓰래기로 가득차기 때문에 반드시 완료될 때까지 중도에 중지하면 안되는 것 아시죠? 가끔 중도에 취소하기 때문에 하드가 가득찼다고 호소하시는 분 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오래기다려도 다시한번 영구삭제 진행하여 완료하시면 깨끗이 정리됩니다)


설정 화면으로 Avast 세팅이 가능합니다. 랜섬웨어도 보다 안전한 방역을 위해 평판서비스와 CyberCapture 기능을 사용하시고 바이러스 발견시 사용자에게 물어보는 의견 물어보기를 선택하십시오. 아울러 강화모드와 PUP 검사도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PUP 검사를 통해 랜섬웨어 방역을 한층더 높여줍니다.


그리고 실시간 감시 중 파일감시에서 바이러스 감염시 반드시 삭제하지 마시고 검역소로 이동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진시 파일손실로 부터 검역소로 이동된 파일을 복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vast 검역소 이동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검역소 보관 크기도 설정 > 일반 > 유지관리에서 최대 크기를 무제한 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꼭 검역소 이동으로 설정을 변경하세요.



추가적으로 3가지 중요사항이 있습니다.


1) 부팅검사시 반드시 검역소 이동으로 선택하고 보호의 복구 디스크를 통해 부팅디스크를 먼저 USB로 만들어 놓아 장애에 대응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2)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설정 >업데이트 메뉴에서 프로그램 > 설정에서 자동 업데이트에서 수동 업데이트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3) 바이러스 수동 검사시 바이러스 파일 들이  검출되었을 때 자동수정을 선택하지 마시고 수동으로 검역소 이동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동수정시 우선순위는 치료 > 검역소이동 > 삭제 순으로 처리되지만 검역소 용량이 부족하거나 한계치 이상의 큰 파일은 치료나 검역소 이동이 불가하여 바로 삭제되어 파일 복원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검역소 크기는 "설정 > 일반 > 유지관리 > 바이러스 검역소"에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최신 버전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타사 백신 설치되어 있으면 꼭 제거하시고 진행해주세요. 혹시 모르니 사용자의 중요 데이터도 백업 꼭 하시고요.